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25일 춘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마커스 쿤 대표를 비롯해 전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을 받는 저소득층을 위해 약 2,000만원(1만3,500 유로)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 마커스 쿤 대표는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매년 직원들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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