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멜론 라떼를 극찬했다.
11월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1박2일 독도수호대장정에 나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러 훈련을 마친 후 잠시 주어진 휴식 시간을 이용해 멜론 라떼를 즐겼다. 특히 장혁이 건넨 멜론 라떼를 받아든 박형식은 “메론 맛 나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섞은 맛”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감탄했고, 광개토대왕함에 있는 얼음을 넣어가며 아이스 멜론 라떼까지 만들어 먹었다. 그동안 딸기 라떼와 바나나 라떼 맛에 푹 빠져있던 샘 해밍턴은 “신세계다. 바나나 라떼는 250원이었는데 심지어 50원 더 싸다. 정말 맛있다”는 말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등장에 네티즌들은 “은근 군대에 신기한 게 많은 듯”,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맛 궁금하다”,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현실에선 먹어볼 수 없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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