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슈퍼스타K5’ 김대성-변상국-김재원, 故 유재하 ‘지난 날’로 합동공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민혜 기자] ‘슈퍼스타K5’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화제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선다.

11월8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화제를 몰고 왔던 참가자 김대성 스테파노, 변상국, 김재원이 특별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김대성 스테파노는 공개 예선을 통해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러 심사위원 이하늘에게 감동의 눈물을 안겼던 장본인이다. 평생 노래하고 싶었던 꿈을 조심스레 펼쳐보였던 무대에 많은 시청자가 감동의 응원을 보내오기도 했다.

변상국은 공군예선을 통해 배출된 화제의 참가자로 TOP10 입성을 눈앞에 두고 탈락의 고배를 마셔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13세 아동 참가자 김재원은 이승철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나이를 뛰어넘는 훌륭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무대에서 故 유재하의 ‘지난 날’을 부를 예정으로 비밀리에 회동하여 무대를 위한 연습을 해왔다.

올해 ‘슈퍼스타K5’에 참가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이들이 꾸미게 될 이번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지성-김민지 상견례, 올 시즌 이후 결혼 예정
▶ 박잎선, 송종국 대신 ‘아빠 어디가’ 출연 ‘기대↑’
▶ 권상우 ‘아빠 어디가’ 출연 고사, 연기에 충실하기 위한 결정
▶ ‘감자별’ 이광수-최송현, 영화 ‘건축학 개론’ 패러디 ‘격정 키스’
▶ ‘동창생’ 최승현 먹방 “생긴 건 귀공자인데 먹는 건 거지발싸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