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비슷한 모자를 착용했다.
평소 유니크한 패션으로 대중들에게 주목 받는 두 사람. 방송인 노홍철은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산다라박은 유머러스한 SNS 사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이 비슷한 모양의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노홍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음악방송에서 선보였으며 산다라박은 11월8일 공항패션으로 착용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모자는 위트있는 귀 모양 디테일이 눈에 띄며 멀리서도 돋보일 정도로 유니크하다.
여기에 노홍철은 핫 핑크 컬러 셔츠와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팬츠를 매치해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보여줬다. 반면 산다라박은 블랙 컬러의 패딩과 찢어진 청바지, 체크 패턴 셔츠를 허리에 묶어 펑키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노홍철이 착용한 모자는 그가 CEO로 있는 온라인 쇼핑몰 ‘노홍철닷컴’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하나로 알려졌다. ‘노홍철닷컴’은 트렌디한 패션과 유니크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이는 쇼핑몰로 독특하면서 화려한 아이템으로 인해 패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노홍철닷컴’에는 각양각색 모자가 준비됐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착용한 니트 모자, 마치 마녀가 쓸 것 같은 모자와 볼드한 큐빅이 돋보이는 제품 등 다양하다. 특히 평소 유니크패션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미키마우스 스타일의 모자를 비롯해 콧수염 디테일이 가미된 모자를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두 가지 제품 모두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어 유니크 패션에 제격이다. 이처럼 올 겨울에는 독특한 모자를 착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타일링 또한 어렵지 않아 유니크패션으로 사랑 받는 노홍철과 산다라박처럼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노홍철닷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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