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헤비 다운 재킷 2종을 출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이라 한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제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방풍력과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재킷 2종을 출시한 것이다.
새롭게 출시한 헤비 다운 재킷 2종인 ‘파스칼’과 ‘볼테라’는 아이더가 2013 FW 시즌 처음 도입한 다운 재킷 기능성 시스템 ‘히트 바이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 고기능성 다운 재킷이다. 특히 파스칼은 신제품 중 가장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전문가용 다운재킷으로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또한 몸판 안쪽에 자체 개발한 발열 안감을 적용해 오랜 시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이 뛰어나다. 세련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역시 눈에 띈다. 출퇴근길 오피스룩으로 착용해도 손색이 없으며 각각 남성용, 여성용으로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2종 중 한가지인 볼테라는 방풍 효과가 뛰어난 소재가 적용돼 한겨울 한기를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뿐만 아니라 부위별로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덧대 마찰에 의한 제품 손상을 최소화했다.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팀장은 “올 겨울은 예년보다 빠르고 강한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다운 재킷 기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집약한 브랜드만의 기술을 다운 재킷에 적용했다. 때문에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두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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