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정우 김유미 열애설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유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유미는 11월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금요일엔 수다다’에 출연, 자신에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 중 “요즘 정우가 핫한 배우인데 어땠느냐”는 MC 김태훈의 질문에 김유미는 “나랑 촬영할 때만해도 정우가 핫 할 줄 몰랐다”며 “역시 인생은 살아봐야 알고 배우의 길을 꾸준히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유미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연하가 더 좋다. 알콩달콩한 걸 좋아한다”라며 “대화가 잘 통하고 재밌는 사람, 3초 만에 나를 박장대소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관련 김유미 이상형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 김유미 열애설, 둘이 잘 어울리는데” “정우 김유미 열애설, 저 이상형은 그냥 대놓고 정우 아니야?” “정우 김유미 열애설, 둘이 대화 잘 통할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금요일엔 수다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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