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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누리, 직딩 임산부의 ‘출근길 패션’ 제안 “임부복도 트렌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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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나 기자] 11월이 시작되면서 겨울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왔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커리어우먼들의 출근길 스타일링도 바뀌고 있다.

특히 임신한 D라인 임산부들에게 겨울 커리어룩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보온성과 편안함까지 갖춰져있는 아이템이 필수다. 미시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한 임부복부터 내추럴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의 커리어룩까지 임부복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올 겨울, 출근길에 패셔너블한 임산부로 돋보이고 싶다면 대표 임부복 쇼핑몰 맘누리에서 제안하는 겨울 커리어룩을 살펴보자. 감각적인 D라인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 임산부임을 잊게 하는 ‘럭셔리 커리어 임부복’


요즘 임부복은 일반 여성복 못지않게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 커리어룩 역시 마찬가지.

특히 세련된 원피스와 아우터 하나만 있다면 럭셔리한 D라인 커리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맘누리에서 추천하는 럭셔리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화려한 소재, 디테일의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다. 트위트 소재의 롱 재킷이나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아우터는 그 자체만으로 감각적인 임부복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좀 더 세련되고 싶다면 이너웨어는 심플한 디자인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D라인을 숨기기보다 슬림핏 원피스로 당당히 드러내고 트렌디한 오버사이즈룩을 걸치면 멋스럽다.

■ 패션과 활동성을 한번에 ‘캐주얼한 커리어 임부복’


패셔너블하지만 활동하기 불편하다면 임부복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겨울 커리어룩을 선택하는데 활동성과 보온성은 1순위다.

패션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싶다면 패딩 아우터와 레깅스가 제격이다. 이때 캐주얼한 패딩 디자인보다는 압축 패딩으로 슬림하고 코트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택하자. 얇은 패딩 롱재킷에 베이직한 이너웨어, 편안한 레깅스를 레이어드하면 집, 회사 모두에서 입을 수 있는 임부복이 완성된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팬츠에 박시한 셔츠, 니트를 레이어드하는 것도 스타일리시하다. 이때 D라인을 완전히 덮을 수 있도록 허리에 넓게 밴드가 들어간 팬츠가 임산부에게 적합하다.

■ 누구라도 세련되게 ‘시크 커리어 임부복’


디자인만으로는 임부복과 일반 여성복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임부복이 늘어나고 있다.

맘누리에서 선보인 겨울 아이템도 F/W시즌 트렌드를 적절히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하면서도 직장에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 인기를 끌고 있다. 편안한 핏감을 더한 니트 아우터부터 오버사이즈 코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 것.

넓은 칼라가 포인트는 니트 코트는 착용감은 편안하지만 재킷을 입을 듯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체크 모직 원피스를 매치하면 세련된 직장인 임부복이 완성된다. 또한 밝은 컬러의 롱 코트는 어떤 아이템과 스타일링해도 베이직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맘누리 관계자는 “올 겨울, 임산부들의 커리어룩으로 오버사이즈 코트와 니트 아우터가 주목받고 있다. 심플한 스타일의 코트에 박시한 원피스를 매치, D라인을 가리고 머풀러를 더하면 멋스러운 임부복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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