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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어린시절, 이목구비가 그대로~ “다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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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김제동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4일 방송인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두려움 없이 토크콘서트 시즌5 전국 투어를 준비할 겁니다. 다 싸우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는 김제동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복건까지 갖춰 쓴 그는 무언가에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린시절 이목구비가 지금과 비슷해 한눈에 봐도 김제동의 과거 사진임을 짐작할 수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김제동 어린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김제동인 거 알아볼 듯”, “김제동 어린시절, 진짜 그대로 자랐구나”, “김제동 어린시절, 지금이랑 차이가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제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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