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그룹 2PM이 룩옵티컬과 함께한 화보가 2차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짐승돌’로 불리는 2PM답게 남성적인 매력부터 활발함을 살린 스포티 콘셉트,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 등 다양하게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그 중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은 화보는 세련되면서 남성적인 터프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포티 콘셉트이다.
멤버 별 개성을 살린 스포티한 스타일링에 각자의 얼굴형에 맞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여기에 무표정한 표정과 포즈는 카리스마 넘치는 2PM의 모습을 잘 표현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룩옵티컬의 대표적인 선글라스 브랜드인 듀오라이트의 업글레이드 버전 ‘듀오라이트 플러스’를 착용했다. 하루에 1천개 이상 팔린 선글라스로 유명한 듀오라이트는 선글라스와 안경테로 겸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듀오라이트의 특성에 3가지 소재의 다른 디자인을 가미한 듀오라이트 플러스는 이전 제품보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기 있는 안구 형태에 안경 다리 디자인까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했다.
2PM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트렌디한 사각형 쉐입에 빅 사이즈 형태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안경으로, 특별한 날에는 선글라스로 연출할 수 있다.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룩옵티컬 촬영 관계자는 “2PM은 하루 종일 진행된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스태프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그들은 촬영 콘셉트에 적합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룩옵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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