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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일본 최고 재활용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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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가 재활용 및 폐차 처리 기술을 인정받아 일본 내 각종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 경제통상산업부 3R추진협의회가 주최하는 '2013 3R(Reduce, Reuse. Recycle) 시상'에서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일본 산업환경관리협회가 주최한 '2013년도 자원순환기술과 시스템을 위한 시상식'에서 희귀 금속인 텅스텐 재활용을 위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인정받아 희귀금속 재활용상도 받았다.

 토요타는 1970년 토요타통상과 함께 폐차 처리 공장인 토요타메탈을 설립했다. 이후 토요타 그룹은 폐차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해 다양한 관련 기술과 재료 회수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 모터 자석과 하이브리드 차의 니켈수소전지(NiMH)의 전지 대 전지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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