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다섯 아이들이 아빠가 아닌 삼촌과 하룻밤을 보냈다.
11월3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일일 아빠 바꾸기’를 통해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아빠들은 바뀐 아이들을 위해 자기 아이와 있을 때보다 더욱 노력하는 자세를 보였다. 이들은 아빠가 보고 싶다고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특히 두 아들을 둔 이종혁은 지아를 만나 울리지 않기 위해 무척이나 애를 썼다.
반면 격한 놀이를 좋아하는 준수를 만난 김성주 아빠는 다른 의미로 금세 녹초가 됐고, 민국이는 다소 엄한 성동일 아빠와 만나 색다른 밤을 보냈다.
이러한 과정 중에 후가 등장했고, 아빠들은 후의 선택을 받고자 몹시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상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내 아이, 내 아빠의 소중함을 느낀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과 과연 후가 어떤 아빠와 특별한 하룻밤을 보냈는지는 3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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