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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입대 소감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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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입대 소감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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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가수 허영생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10월31일 허영생은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 드디어 가는군. 규종이 보낸 게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이놈의 감기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 사진은 없음! 나도 아직 어색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2시 허영생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후 훈련기간을 거친 뒤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허영생 입대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영생 입대,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SS501 정말 좋아했었는데” “허영생 입대, 감기 치료하고 훈련 잘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S501로 데뷔한 허영생은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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