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박지윤이 클럽 경험이 전무하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10월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 클럽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신곡 ‘미스터리’로 10년 만에 댄스에 도전한 박지윤에게 “클럽을 많이 다니느냐”고 질문했고, 박지윤은 “클럽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다. 좋은 클럽 소개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인은 “리쌍 오빠들도 ‘클럽 가서 놀아야 필이 나온다’고 클럽에 가볼 것을 제안한다. 어릴 땐 못 갔었는데 요즘은 조금 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윤은 “‘미스터리’가 끼 부리는 여자의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데 윤종신이 ‘너 너무 안 놀아본 티 난다. 클럽 좀 다녀라’고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클럽 안 다녀 봤다니 귀여워” “박지윤 클럽이랑 안 어울리긴 해” “박지윤 클럽도 안 가봤다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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