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동창생’에 출연한 빅뱅 최승현이 멤버 태양의 친형 동현배를 언급했다.
10월2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동창생’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최승현이 참석했다.
이날 최승현은 동현배와 함께 출연한 소감을 묻자 “동현배는 오랜 시간 연극을 했다. 우연히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됐고 내가 ‘동창생’에 합류하기 이전에 캐스팅됐다고 하더라. 친형을 만난 것처럼 즐겁게 촬영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홍수 감독은 “동현배의 출연은 오디션을 통해 이루어졌고 태양 형이라는 사실은 나중에서야 알았다”며 “캐릭터를 잘 소화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동창생’ 최승현 동현배 언급에 네티즌들은 “‘동창생’ 최승현 동현배 호흡 기대된다” “최승현 연기하는 모습 멋있다” “‘동창생’ 최승현, 태양은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창생’은 동생을 지키려고 남한에 내려온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1월6일에 개봉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소녀시대 셀카, 오랜만에 9명 완전체로… ‘흐뭇’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서 포착, 성빈 돌발 포즈 ‘폭소’
▶ 이승연-장미인애-박시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처벌
▶ ‘상속자들’ 김우빈-김지원, 음모 꾸미는 모습 포착 ‘악동 본색’
▶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술-담배-노출 ‘19금일 만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