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포미닛 권소현이 양궁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월26일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는 ‘2013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양궁 동호인대회’가 열려 많은 이들이 경기에 참석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은 총 360점 만점에 322점을 거두며 2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경기 이후 트위터에 “동호인양궁대회 2등 했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은메달을 한 인증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권소현은 “아침부터 기분 좋다. 양궁은 어렵고도 재밌다. 또 한 번 양궁의 매력에 쏙”이라고 덧붙이며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획득에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혹시 신궁?”,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못하는 게 뭐야?”, “포미닛 권소현 은메달? 언제 그렇게 연습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권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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