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변영주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월25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허지웅이 변 감독과 만나는 모습을 봤다는 여대생의 제보가 전파를 탔다.
이에 신동엽은 자세히 얘기해달라고 부탁했고, 여학생은 마이크 앞으로 서서 목격담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에 허지웅은 “변영주 감독이랑 같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이를 경청하던 성시경은 “변영주 감독이랑 사귀냐”고 물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이후 신동엽은 “축하해주자”고 거들며 기립박수를 유도해 허지웅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마녀사냥’ 허지웅 발언과 관련해 변영주 감독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마디로 답을 하면 ‘방송국놈들’”이라는 글로 재치 있게 해명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노인네 부끄러워하기는”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변 감독은 “꺼져. 개 말라 박복아”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허지웅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마녀사냥’은 이날 시청률은 2.2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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