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그룹 뉴이스트가 ‘코리아 페스티벌 2013’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폴로 출국했다.
‘코리아 페스티벌’은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의 주최하에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에는 싱가폴 기간방송사인 미디오콥의 비즈프로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영화제, 자선골프대회, K-POP 공연, 한국음식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 중 현지인들에게 가장 주목 받는 행사는 10월25일 열리는 K-POP 공연으로 올해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개막공연을 맡아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싱가폴 현지 팬들과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
10월26일에는 그룹 뉴이스트가 에이핑크의 바통을 이어 받아 공연을 펼친다. 뉴이스트는 JR, Aron, 백호, 민현, 렌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2012년 데뷔한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주목 받는 신예이다.
특히 최근 발표한 신곡 ‘뷰티풀 고스트’는 웅장한 밴드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라지는 여인의 아름다움을 유령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파워풀하고 남성미 넘치는 안무와 음악은 앞서 활동한 ‘잠꼬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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