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곽도원이 소지섭의 자기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곽도원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지섭 카카오톡 메인 프로필 사진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곽도원은 “지섭이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는데 햄버거 세트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며 “사진 옆에는 ‘두 달만 참자’라고 적혀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섭이에게 그냥 먹으라고 했더니 ‘형님도 살 좀 빼시죠’라고 하더라”며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응수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소지섭 자기관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햄버거까지 참다니 진짜 대단하다” “소지섭 햄버거 얘기에 깜짝 놀랐어요” “소지섭 햄버거까지 참다니. 자기관리 철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주하, 이혼 및 양육권 소송… 결혼 9년 만에
▶ 오지은 결혼소감 “남 얘기 같고 어색해” 수줍은 새색시~
▶ 트러블메이커 컴백 예고, 파격적인 현아 란제리룩에 ‘깜짝’
▶ 박유천 공식입장 “안신애와 열애? 지인들과 만난 적 있지만…”
▶ [bnt포토] 이다희, 프로 모델 능가하는 각선미 (서울패션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