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이색 마라톤 대회 ‘좀비런’의 4차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10월2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11번가와 인터파크, CJ 오클락, 온오프믹스 등에서 좀비런 4차 티켓 발매를 진행했다.
11번가와 인터파크, CJ 오클락엔 판매 수량이 200장 준비돼 있으며, 1인 최대 구매수량은 4매이다. 그러나 온오프믹스에는 100장이 준비돼 있고, 판매되는 수량이 적기 때문에 1매만 구입할 수 있다.
좀비런은 좀비로 분장한 이들을 피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이색 마라톤 대회로, 러너들은 다양한 좀비들을 피해 생명끈을 빼앗기지 않고 최종 종착지에 도달하면 된다. 마라톤이긴 하나 특별히 기록 측정은 없으며, 11월2일 서울랜드가 폐장한 후 해당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좀비런 티켓 판매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사진출처: 좀비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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