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서울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서울에 따르면 출전 드라이버는 김택성으로 지난 2011년부터 페라리 챌리지 레이스 등에 참여해 온 선수다. 출전자인 김택성은 "람보르기니만의 익스트림 드라이빙에 큰 매력을 느껴 올해 아시아시리즈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며 "이번 상하이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 모터스포츠의 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2009년 유럽에서 최초로 개최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원메이크 경기다. 시계 브랜드 블랑팡과 함께 주최하며, 람보르기니 오너를 비롯한 자동차 애호가들 모두 참여 가능하다.
|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BMW 2시리즈, 출시 임박…제원 공개
▶ 하이브리드, 시장 축소는 불가피한가?
▶ 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 유럽 출시
▶ 너무 밝은 후방등, 운전자 눈 건강 위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