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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지창욱, 대역 없이 불길 속에… ‘연기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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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배우 지창욱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10월23일 공개된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스틸 사진에는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권신들로부터 살기 위해 도망치는 순제(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의 눈빛에는 두려움과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촬영에서 불길 속을 뛰어다니고 물을 뒤집어쓰는가 하면 지붕을 넘어다니는 등의 액션을 소화한 지창욱은 대역 없이 이를 모두 연기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주어진 상황을 현실감 있게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지창욱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아냈다”며 “여러 차례 힘든 촬영이 이어짐에도 끝까지 웃으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준 지창욱에게 현장 관계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 ‘기황후’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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