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9일 개최된 제23회 ‘환경 미디어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22일 토요타에 따르면 환경 미디어 시상식은 회사가 12년째 후원하고 있는 행사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환경적인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한 영화와 TV프로그램에 상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홍보대사이자 프리우스의 오너인 배우 헤이든 파네티어, 멧 데이먼 등이며, 수상작품은 영화 '약속된 땅',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9회, 다큐멘터리 '가스랜드2' 등이다.
시상식 후원과 함께 토요타는 행사 현장에 렉서스 LS 600h, CT 200h, 토요타 RAV4-EV, 프리우스 PHV를 전시했다. 또한 2015년 판매예정인 토요타 수소연료차의 최신 정보도 공개됐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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