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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아웃랜더 PHEV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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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가 아웃랜더 PHEV를 유럽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3일 미쓰비시에 따르면 아웃랜더 PHEV는 우선 네덜란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유럽 주요 국가로 판매 지역이 확대된다. 해당 제품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동력은 2.0ℓ MIVEC 가솔린 엔진과 2개의 모터에서 나온다. 4륜구동 PHV 시스템으로,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824㎞, 순수 전기차 모드는 52㎞를 달린다. 완충에는 5시간이 걸리며, 급속 충전일 경우 30분만에 배터리의 80%를 채울 수 있다. 전기차 모드 효과로 유럽 기준 효율은 ℓ당 52.6㎞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44g이다.

 이와 관련 미쓰비시는 "현재 아웃랜더 PHEV의 시장 반응이 나쁘지 않다"며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한 사전 계약 숫자는 이미 1만대를 넘겼을 정도"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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