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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쓰레기가 한가득…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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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스튜디오가 쓰레기로 점령당했다.

10월21일 방송될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2AM과 영화배우 홍수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물건을 버리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40대 여성이 등장해 관련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다 쓴 샴푸통, 빈 약봉지, 택배 박스도 못 버리게 한다. 집안 전체가 온갖 잡동사니로 뒤덮여 정신이 없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주인공의 남편은 이를 증명하는 빈 페트병과 어릴 적 교과서, 빈 약봉지 등의 물건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고, MC와 방청객들은 끝도 없이 나오는 그의 수집품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물건을 버리지 않는 남편의 사연과 쓰레기장이 돼버린 ‘안녕하세요’ 스튜디오의 모습은 2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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