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강호동 아들자랑에 빠졌다.
10월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친’ 멤버들이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의 집을 방문해 스태미나 밥상을 시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아는 “아들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국빈급 인기를 얻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강호동은 ‘아들 바보’ 같은 면모를 드러내며 “우리 아들은 유치원을 다니는데 얼마 전 씨름왕 상장을 받아왔더라. 정말 기특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아들자랑 정말 좋아보여” “강호동 아들자랑 부러워요. 든든할 듯” “강호동 아들자랑에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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