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귀막힌 경찰서’가 화제다.
10월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귀막힌 경찰서’가 첫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수를 하러 경찰서 강력반을 찾아온 범인 송왕호가 범인 잡는 데 큰 관심이 없는 경찰들인 변승윤, 송중근, 김지호, 박영진, 박성광을 차례로 만난 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변승윤은 범인의 말 귀를 잘 알아듣지 못했고, 송중근은 사소한 것에 삐쳤다. 또한 김지호는 우락부락한 생김새와는 달리 감성에 충만했고, 박영진과 박성광은 마치 동성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줬다.
취조를 하기 위해 주민번호를 물어본 경찰들은 송왕호가 생일인 것을 알고 경찰들은 폭죽을 터뜨리며 범인의 생일을 축하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귀막힌 경찰서 진짜 재밌더라” “개콘 귀막힌 경찰서 완전 캐릭터 확고” “진짜 재밌다 개콘 귀막힌 경찰서 완전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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