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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패션전문학교, 2013 라사라패션위크 호평 속 화려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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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진행된 제 1회 라사라패션위크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국내외 패션브랜드와 패션업체의 많은 관심 아래 3일 동안 라사라만의 독창적이고 상품성 있는 의상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50여명의 신진 디자이너 탄생을 알리는 브랜드 론칭쇼와 수주를 위한 전시부스를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 김서룡, 계한희, 곽현주, 이석태 등이 멘토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라사라패션위크를 통해 학생들은 런웨이를 경험했고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디자인을 제공하며 패션학교를 선도하는 교육의 질을 선보였다.

라사라패션위크 부문은 베스트 디자이너상 차현경, 대상 메이크 이모션(송호준, 송연옥, 김병모, 맹소영) 등 총 17개의 상을 수여했다.

10월17일 진행된 라사라패션브랜드대전은 인턴십과 상금이 부여돼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을 끝으로 금상 황인향, 은상 최도빈, 동상 염홍, 특별상 김철민, 진은정 학생으로 각각 티백, 칼 이석태, 몬테밀라노, 곽현주 컬렉션에 인턴십 기회를 부여받았다.

한편 라사라패션위크, 라사라패션브랜드대전으로 이어지는 볼륨 있는 이번 행사는 참여 학생들과 참여 디자이너 및 브랜드 모두 뜻깊은 행사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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