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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염색한 아이유, 머릿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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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기자] 빨간 머리로 변신한 아이유 염색이 화제다.

최근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 10월 16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사진이 공개 됐다.

아이유는 컴백 후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웨이브 헤어에 밝은 염색은 이미지 변신에 큰 역할을 했다. 

긴 생머리에 웨이브 컬의 크기를 다르게 하거나 묶음머리, 땋은머리 등으로 변화를 줬다. 팬들은 아이유 머리 스타일에 큰 관심을 보이며 활동 무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앨범 재킷 및 무대 활동에서 선보였던 밝은 브라운 투톤 염색 대신 강렬한 레드 브라운 색으로 머리를 염색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잦은 염색은 모발 손상의 주 원인, 탈색을 겸하는 염색의 경우 모발이 손상이 심화 될 수 있어 후 케어가 필요하다. 오일과 세럼등을 스타일링 전 모발에 발라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하고, 헤어 팩과 트리트먼트를 잊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 출처: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 bnt 뉴스 Photo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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