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티파니 보라 친분과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 열린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참석했다. 무대에 함께 선 그들은 서로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 날 보라는 “티파니와 친한데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들떠있다”며 평소 가깝게 지낸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티파니도 서로의 집에 놀러다니기도 한다며 신나하는 모습을 비췄다.
티파니와 보라는 친분 뿐만 아니라 더 예뻐진 미모와 각선미를 자랑했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티파니는 유난히 하얀 피부가 도드라졌다. 보라는 피트되는 원피스를 입어 볼륨있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티파니 보라 친분과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보라 의외의 친분?”, “티파니 보라, 친구는 닮는다더니”, “둘 다 너무 예뻐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부터 티파니와 보라가 출연하게 될 ‘패션왕 코리아’는 김나영, 윤건, 이지훈, 붐, 비주얼 아티스트 추미림, 금속공예가 임동욱 등 8명의 스타와 박윤정, 이주영, 정두영, 지일근, 이지은, 장형철, 남윤재, 김홍범 등 8명의 디자이너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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