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비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월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연출 이응복)은 전국 기준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4.6%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밀’에서는 감찰의 압박을 못 이기고 사직서를 냈던 안도훈(배수빈)이 케이그룹의 변호사로 새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조회장(류덕화)는 자신을 찾아온 안도훈의 모습에 “내 제안을 거절한 사람을 두 번 볼 생각은 없다”며 마땅치 않아했지만, 안도훈은 자신이 준비한 자료들을 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디컬 탑팀’은 7.2%를 기록,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10.6%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KBS2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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