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큐브 소속 가수들이 신지훈의 데뷔를 응원했다.
10월16일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막둥이 지훈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신지훈이 “언니 오빠 안녕하세요. 큐브 막내 신지훈입니다”라고 간단하게 인사하며 대화를 시작했고, 이어 “오늘 제 첫 음악이 발매됐는데요. 막내가 선배님들께 신고하고자 무례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기쁨 반 설렘 반으로 인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포미닛의 권소현은 코믹한 이모티콘과 함께 “귀엽다.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해요. 응원할게요”라고 화답했고, 비스트 윤두준도 “지훈아 힘내라. 노지훈 파이팅”이라는 말장난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농담이고 노지훈도 파이팅, 우리 막내 신지훈 파이팅”이라는 말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오, 신지훈의 데뷔 싱글 ‘Right There(라잇 데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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