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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을피부의 오아시스 ‘워터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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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기자]연예인들의 촉촉한 피부가 부럽다면, 피부 기초체력을 다져주는 오아시스 워터 에센스에 주목하자.

부쩍 차가워진 가을 바람에 피부 겉은 물론 속까지 땅기는 듯한 계절, 가을이다. 이런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건조해진 피부는 전체적인 인상을 칙칙해 보이게 하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는 주 원인이다.

가을에는 대기 중 수분이 적을뿐더러 피부 표면에 닿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수분을 앗아가고 푸석하게 만든다. 때문에 가을철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 겉과 속의 유, 수분 균형이 흐트러지기 쉽다.

피부 수분과 유분의 적정 비율은 2: 8 정도다. 비교적 유분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피부가 원하는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 표면이 거칠어질 만큼 피부 수분 함량이 낮거나 가을철 차갑고 건조한 바람에 수분을 잃어 버린 피부가 걱정이라면 워터에센스가 답이다.

▶ 크림만으로 채우기 힘든 가을 피부, 수분 먼저 채우자

보습제에 사용하는 성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야자유에서 추출 생산된 식물성 글리세린이다. 흡습성을 띄고 있으며 보습효과가 있는 크림타입에 주로 사용된다. 공기의 수분을 흡수해 피부 수분을 유지하기 때문에 보습력은 뛰어나지만 끈적이는 질감을 갖고 있어 이러한 타입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보습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럴 때 흡수가 빠른 워터 에센스를 사용한 뒤 젤 타입을 바르면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분막을 만든 뒤 유분으로 감싸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 워터 에센스는 발랐을 때 피부 표면으로 겉도는 에멀젼, 크림 타입 보다 흡수가 빠르고 번들거리지 않기 때문에 다음 제품을 사용했을 때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워터 에센스는 젤 타입과 젤 크림, 크림 타입, 밤 타입 등 다양한 제형과 잘 어우러져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최근에는 영양 성분의 흡수력을 높은 워터 에센스 자체에 유효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세안 후 바로 바르면 피부 유수분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 표면이 번들거린다고 피부 속까지 촉촉한 것은 아니다. 건조한 공기 탓에 피부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계절, 끈적이지 않는 제형의 워터 에센스로으로 수분을 채운 뒤 가벼운 보습제로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유수분 비율을 맞춰 보는 것은 어떨까.

▶ 가을 피부 오아시스, 워터에센스 모아보기


★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김하늘의 셀광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파워셀 에센스는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개발한 독자성분인 파워셀을 고농축 함유한 원액타입 에센스다. 세포의 자생력을 키워 피부 체력을 향상시켜주며 미백, 주름개선 기능 성분을 함유해 칙칙한 피부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매일 변화하는 컨디션을 끌어올려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바이오 인큐베이팅 핵심 바이오 기술을 통해 바이오 항산화 효소를 안정적으로 재현했으며 바이오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바이오 리독스를 93.7% 사용했다. 피부 활동성이 저하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수액타입 에센스로 피부 친화적이며 자극을 완화시켜 피부 컨디션을 향상시켜준다.
오휘 더 퍼스트 셀 소스
탁월한 피부 영양성분이자 세포 배양에 사용하는 세포 배지를 구현한 셀소스를 90.3% 함유했다. 부드러운 영양감이 느껴지는 스무딩 텍스처가 픙부한 영양 성분을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시켜준다. 더 퍼스트 제품과 함께 레이어드 해 사용하면 안티에이징 효능을 체감할 수 있다.
헤라 셀 에센스
바르는 즉시 피부 에너지를 충전해 피부 톤과 결을 맑게 해준다. 기존의 발효 콘셉트에서 벗어나셀 바이오 기술을 근간으로 세포를 채우고 있는 생체수를 모사한 셀 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가 가장 필요로 하는 생체수를 채워 수분감과 투명도 생기를 붇돋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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