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엠마왓슨이 최고의 섹시 남녀배우로 꼽혔다.
최근 영국 매거진 엠파이어는 ‘최고의 섹시 남녀배우 50인’ 조사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엠마 왓슨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이어 헨리 카빌이 2위를 차지했고, 이외에도 라이언 고슬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로버트 패틴슨 등이 섹시한 배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여자 부분에서는 스칼렛 요한슨과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앤 해서웨이가 엠마 왓슨의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해 엠파이어는 “해당 순위는 슈퍼 히어로 영화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남성 톱 10명 중 6명이 영웅 역을 맡았고 여성 톱 10명 중 5명이 만화책이 원작인 영화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의 섹시 배우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베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 둘 다 참 훈훈한 듯”,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 출연 영화나 드라마 보면 진짜 안 반할 수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드라마 ‘셜록’ 시리즈에 출연해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여자주인공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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