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신영이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10월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최신 인기가요 차트를 소개하던 중 빅뱅의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신영은 “지드래곤의 ‘블랙’이 아쉽게 여덟 계단 하락했지만 ‘니가 뭔데’가 18위로 진입했다”며 “노래가 정말 좋다. 한 곡의 순위가 떨어지면 다른 한 곡이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두고 “지드래곤 판이다”라고 평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신영은 이어 “천재야, 뭐야. 썼다 하면 대박이네”라며 이를 제비에 비유해 “대박을 물어다 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김신영 지드래곤 극찬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은 진짜 인정!”, “김신영 지드래곤 극찬, 훈훈하네”, “김신영 지드래곤 극찬, 그 마음 이해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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