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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깊어진 주름’이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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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피부관리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차고 건조한 바람은 홍조나 주름 같은 피부 손상을 유발한다. 특히 주름의 경우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에도 영향을 받아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내외의 높은 기온차에 지쳐버린 피부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눈가주름과 팔자주름, 입가주름, 목주름 등은 나이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꼽히는 만큼 관리의 필요성이 높은 부분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손과 발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 연약한 눈가, 조심스럽게 관리하자

눈가는 신체 중 가장 피부가 얇은 데다 피지분비가 적어 건조하고 탄력이 저하되기 쉽다. 때문에 비비거나 문지르면 주름이 유발될 수 있으니 최대한 조심스럽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이 전용 링클케어 제품을 사용해 자극 없이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자. 미구하라 안티-링클 이펙트 아이 크림은 아데노신, 히아루콜라겐 성분과 녹차카테킨을 함유해 눈가 피부를 탄력 있고 영양감 있게 가꿔준다.

아이크림바르는법의 포인트는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시키는 것이다.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내 지긋이 눌러 주는 것도 제품의 흡수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소홀하기 쉬운 목, 스트레칭으로 관리하자

목도 눈가만큼이나 예민한 부위다. 하지만 얼굴에 비해 케어에 소홀해지기 쉬워 자칫 방심했다가는 깊어진 목주름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목주름은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목 뒤에 깍지를 낀 뒤 앞뒤좌우로 기울여주는 동작을 반복해주자.

목 뒤의 근육이 뭉치면 주름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목의 근육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잠들기 전 미구하라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을 목에 충분히 펴 발라준 뒤 손바닥으로 목 주변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 마사지해주면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모델: 이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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