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걸출한 입담을 인정받았다. ‘2013 잔다리 페스타(Zandari Festa)’의 보이는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것.
유병권의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유병권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일대에서 열리는 ‘2013 잔다리 페스타’의 보이는 라디오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는 신인배우 남설아와 호흡을 맞춰 공연 생중계,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의 모습은 유스트림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유병권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유병권은 JTBC ‘연예특종’, MBC ‘베란다쇼’ 등 TV프로그램은 물론 SBS ‘붐의 영스트리트’,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이숙영의 파워FM’,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MC로 활약 중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다현, 日서 뮤지컬 단독 콘서트 개최 '전석 매진'
▶ 제시카 성룡 다정샷, 국적을 넘어선 친분 과시 '훈훈'
▶ 태양, 로티플스카이 애도… 전할 수 없는 말 "미안하다"
▶ 샤이니, 'Everybody' 발표… 제복 입고 피리 부는 사나이 변신
▶ [인터뷰] 핫젝갓알지 천명훈, 자기 최면 덕분 찾아온 '제4의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