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LG패션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TNGT 우먼이 10월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TNGT 매장에서 리뉴얼 오픈 행사를 열었다.
이번 2013 F/W 시즌을 맞아 ‘Today N Going on Tomorrow’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리뉴얼 론칭한 TNGT WOMEN은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시 여성들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재탄생 됐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TNGT WOMEN은 이번 리뉴얼을 맞아 보다 영한 감성의 시티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자신만의 커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즐기는 25~35세의 커리어 우먼을 타겟으로 한다.
이날 행사는 수많은 패션피플과 프레스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탄생한 TNGT WOMEN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모델 밍글링, 오픈 축하 파티 등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도시 여성들을 위해 재탄생한 TNGT WOMEN은 TPO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에센셜 아이템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 번의 쇼핑으로 실용적인 토탈 코디네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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