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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뇌사로 입원 중 갑작스러운 비보… 향년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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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로티플스카이(25, 본명 김하늘)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10월8일 다수의 매체는 서울성모병원 관계자 말을 빌려 “로티플스카이가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환자 개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알려 줄 수 없다고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1년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 하늘이란 본명으로 데뷔한 그는 ‘웃기네’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뒤 2010년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개명하고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당시 그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제작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가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SBS 드라마 ‘마이더스’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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