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탑 김유정 투샷이 화제다.
10월8일 아역배우 김유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유즈’의 공식 페이스북에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페친님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너무나 많은 유즈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 수 없으니 하나씩하나씩 차근차근 들려 드릴게요”라며 “참참 여러분 아시죠?? 영화 ‘동창생’! 탑 오빠 주연의 영화~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 전 촬영한 것으로 김유정과 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동창생’에서 친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탑 김유정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둘이 닮은 듯”, “탑 김유정 투샷, 진짜 우월하네”, “탑 김유정 투샷 보니 영화 더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작품으로 11월6일 개봉한다. (사진출처: 유즈 페이스북,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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