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민호가 미국 LA 말리부 비치에서 탄탄한 조각 근육 몸매를 뽐냈다.
10월9일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 이민호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그룹상속자 김탄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가 지난 9월17일 미국 LA에 위치한 말리부 비치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조각 같은 무결점 상반신을 노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민호는 아련한 슬픔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그룹상속자의 카리스마를 빛나는 금빛 미소와 함께 담아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나서서 적극적으로 촬영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현장을 달궜다고.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는 본인의 고생에도 아랑곳없이 다른 사람들을 먼저 세심히 살피는 모습으로 현장을 감동케 하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와 성실한 자세,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미소까지 대세 배우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민호가 만들어낼 김탄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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