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김효진의 야외무대인사에 영화 팬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10월4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무명인’ 무대인사가 진행돼 김성수 감독을 비롯한 출연배우 김효진과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참석했다.
‘무명인’은 츠카사키 시로의 소설 ‘게놈 헤저드’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김효진은 사건을 파헤치는 열혈 방송국 여기자 강지원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이날 김효진은 몸에 딱 붙는 블랙 원피스로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좋아하는 배우와 좋은 감독님과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라고 ‘무명인’을 소개하며 “나도 기대가 굉장히 크다. 관객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김효진 야외무대인사에 네티즌들은 “유부녀가 이렇게 예뻐도 돼?”,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보니 영화 진짜 기대된다”, “김효진 야외무대인사 사진 보니 완전 여신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일 합작영화 ‘무명인’은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매는 미스터리한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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