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강동원과 송혜교의 극장 나들이 모습이 화제다.
10월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 VIP 시사회가 열려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등 출연배우들과 그들의 화려한 지인들이 참석했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가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게 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치열한 갈등과 복수를 담고 있다.
이번 VIP 시사회에는 강동원, 송혜교, 송강호, 신하균, 김수현, 박희순, 이선균, 김선아, 박유천, 이현우 등 이름만으로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드는 최고의 스타들과 봉준호, 박찬욱, 홍상수, 김기덕, 류승완, 허진호, 한재림, 민규동, 강형철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감독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나란히 앉은 강동원과 송혜교는 놀라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사회에 참석한 이들은 이후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긴박하게 펼쳐지는 액션, 장준환 감독만의 참신한 연출력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영화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흐르는 수필화와 크레딧 직후 이어지는 스페셜 쿠키 영상까지 모두 관람한 스타들과 감독들은 영화가 전하는 강렬한 여운에 대한 감탄과 찬사를 쏟아냈다고.
한편 파격적인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10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동원 송혜교 신하균 박휘순 등 ‘화이’ VIP’ 사진제공: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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