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가 청와대 사랑채에서 9월1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주얼리 문화전’에 참가해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한국 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와 관련해 기업과 디자이너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이 전시됐다.
바이가미는 주얼리 디자인의 현대사를 재조명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은 것.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대한민국 주얼리의 대중화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디자인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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