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걸그룹 파스칼이 SBS ‘도전 천곡’으로 성공적인 공중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9월29일 방송된 ‘도전 천곡’은 ‘1990 그땐 그랬지’ 특집으로 꾸며져 원미연, 캔, 쿨의 김성수, 잼의 조진수, 성대현, 나비, 태사자 박준석, 파스칼 등이 함께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박준석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도전 천곡’에 출연하게 된 파스칼은 첫 방송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프로그램에 함께한 대선배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원미연은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냐”며 후배 파스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파스칼의 멤버 제이썬은 ‘경고’를 부르며 타샤니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고, 문빈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파스텔 칼라를 가진 그룹이란 뜻의 실력파 보컬 걸그룹 파스칼은 미니앨범을 통해 직접 작곡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스노우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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