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태원 상가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인력 146명이 투입됐다.
9월30일 오전 7시15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70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모두 44대 차량과 소방인력 14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태원 상가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태원 상가 화재, 아침에 그래서 차가 밀렸구나" "왜 막히나 했더니…" "이태원 상가 화재 원인 빨리 찾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화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상가 화재' 사진출처: SBS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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