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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에 의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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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에게 다음달 10일까지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막심 므라비차는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피아노를 번갈아 사용하며 클래식음악을 록과 테크노 스타일로 재해석한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다. 장르와 음악적 경계를 넘어 파격적인 연주를 선보여 ‘신이 내린 손가락’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현대차는 "세계적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에게 의전차를 지원해 에쿠스와 제네시스의 고품격 감성과 품격을 다시 한 번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문화마케팅을 이어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2007년부터 문화 브랜드인 'H·아트'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해 왔다. 2010년 <프린스 이고르> 공연 및 지난해 <백조의 호수> 공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단에 의전차를 지원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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