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한보름과 인피니트 엘이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9월25일 한보름은 자신의 트위터에 "주중원, 주중투, 주중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과 엘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엘은 한보름보다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쭉 내밀고 있음에도 불구,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의 아역을 맡아 연인 사이로 출연한 바 있다.
한보름 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보름 엘, 선남선녀다" "그와중에 엘 잘생긴 것 좀 보소" "한보름 엘, 드라마 통해 친해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군의 태양'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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