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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측, '발망 사건' 해명 "똑같은 셔츠 선물로 준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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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배우 김우빈 측이 일명 ‘발망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9월25일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열애 기사가 쏟아지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입증하는 글들이 퍼져나갔다.

이 중 한 네티즌은 ‘김우빈 발망 사건’이란 제목으로 그의 과거 행동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김우빈의 한 팬이 김우빈 생일선물로 명품 패션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을 선물한 적이 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지안이 그 한정판 옷을 입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자신의 말을 입증하기 위해 유지안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덧붙였고 “김우빈에게 발망 맨투맨을 선물한 팬이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식으로 멘션을 보내서 유지안이 인스타그램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우빈이 선물 받은 티셔츠를 준 게 아니라 똑같은 셔츠를 구입해 유지안에게 선물한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계속되는 오해와 해명 요구에 다소 지친듯한 목소리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10월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촬영이 한창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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