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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득녀, 결혼 2년 만에 딸 출산… "당분간 육아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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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박시연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9월24일 배우 박시연의 소속사 디딤531 측은 “박시연이 24일 오전 11시30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한 뒤 남편과 어머니가 박시연의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병원 입원 후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박시연이 육아에 전념할 계획임을 전했다.

박시연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행복하겠다”, “박시연 득녀? 엄마가 되다니… 축하해요”, “박시연 득녀, 엄마 닮으면 미인이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11월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 박시연은 2년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안았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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