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씨스타 소유가 백지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9월20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에서는 소유가 출연해 특수분장한 모습으로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열창했다.
이날 소유는 완벽한 분장으로 백지영과 흡사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백지영 못지않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에 심사위원과 MC 컬투는 소유를 백지영으로 착각해 "소유인지 정말 몰랐다"며 연신 감탄했다.
소유 백지영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 백지영 변신, 정말 완벽 변신이다" "소유가 이렇게 노래 잘했나?" "소유 백지영 변신, 얼핏 보면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 페이스오프'는 유명한 팝·가요 모창과 퍼포먼스로 원곡에 가장 가까운 무대를 꾸미는 라이브 쇼다. ('소유 백지영 변신' 사진출처: SBS '스타 페이스오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노희지 폭풍성장, 꼬마요리사가 이렇게 컸어?
▶ 소지섭 거울, 흐트러짐 없는 이유? 철저한 자기관리
▶ 이휘재 쌍둥이 육아, "한명이라면 방긋방긋 웃을텐데" 고충
▶ 샘 해밍턴, 혼인 신고 마친 아내와 용산전쟁기념관서 전통혼례
▶ [인터뷰] 김지훈, 한결 같은 이미지? "코미디 장르 도전할 것"
